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LPGA 롯데챔피언십 3R

입력 2014-04-19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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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미셸 위(25·나이키골프)와 김효주(19·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미셸 위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고 김효주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1위인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는 4타 차다.

크리스티 커(미국)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고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를 마크 중이다.

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우승 기원”, “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마지막날 기쁜 소식을”, “미셸 위 김효주 공동 2위, 정상에 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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