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감자별’ 등 결방 확정… “지속 논의 중”

입력 2014-04-2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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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자사 채널들의 편성을 공지했다.

우선 tvN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감자별 2013QR3’을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21일 방송되는 ‘명단공개 2014’ 역시 결방을 확정했다.

Mnet은 21일 ‘와이드 연예뉴스’를, XTM은 22일 ‘옴므6.0’을 결방한다.

또 OCN과 채널CGV는 지난주에 이어서 재난영화 편성을 하지 않으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CJ E&M은 “현재 편성에 대해 지속 논의 중”이라며 “추가 되는 결방 라인업은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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