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기 입원 특혜 의혹’ 김무열·상추, 소속부대 복귀

입력 2014-04-2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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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연기자 김무열(오른쪽). 동아닷컴DB

군복무 중 장기 입원으로 특혜 의혹을 받았던 연기자 김무열과 가수 상추(이상철)가 부대로 복귀했다.

상추는 8일 국군춘천병원에서 퇴원해 소속부대인 15사단으로, 김무열은 21일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로 각각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깨와 발목 등 통증을 호소한 상추는 지난해 10월 말 어깨관절 수술을, 지난 1월 발목관절 수술을 받았다. 김무열은 2월 국군수도병원에서 좌측 무릎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부상 진단을 받았다. 이들은 만기제대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무열은 7월, 상추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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