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세미 누드 사진…상상력 자극하는 자태

입력 2014-07-22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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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벗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일리는 핫팬츠만 입은 채 뒤돌아 등 라인을 뽐내고 있다. 상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와 도를 넘은 노출 셀카 등으로 종종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5월에는 공연 도중 10대 팬들에게 대마초를 권하는 멘트로 파문을 일으켰다.

가십 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마일리는 당시 10대 관객들에게 “담배를 끊고 대신 대마초를 피우라. 대마초가 사람을 젊게 한다”며 “성관계를 할 때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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