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일본 TV 프로그램 출연했다 ‘난감’… 무슨 일?

입력 2014-07-24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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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호날두 일본 TV’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심기 불편한 상황을 맞이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일본의 TV 프로그램 ‘슈퍼 뉴스’에 출연했다. 그런데 출연진들이 호날두의 근육질 몸매가 찍힌 사진을 보면서 부위별 근육에 대해 얘기했다. 또 호날두가 홍보하고 있는 미용 제품을 입에 문 채 흔들어대는 행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호날두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출연진들과의 대화가 자주 끊겼고 간혹 찌푸린 표정을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호날두 일본 TV, 호날두 표정 봐”, “호날두 일본 TV, 당황하는 호날두”, “호날두 일본 TV, 호날두 표정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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