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밀회’ 김지민, 청순부터 섹시까지 김희애 못지않은 팔색조 매력

입력 2014-07-25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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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민의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특급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민은 창간 26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 것.

25일 공개된 화보 속 김지민은 내추럴하게 묶은 올림 머리와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김지민은 속살이 비치는 하얀 시스루에 모자 속 머리를 쓸어 넘기며 섹시하고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줄무늬 시스루 속 살짝 비치는 가녀린 한줌 허리와 군살 없는 핫팬츠 각선미를 드러내며 특급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민은 각각의 화보마다 청순, 섹시, 귀여움을 한번에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쉰밀회’에서 김희애에 빙의. 촉촉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녹화 시작 전 수분 젤을 반 통씩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건의 전말’에서는 매주 다양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지민의 다양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우먼센스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우먼센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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