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사진｜방송캡처
부산 아이파크 임상협이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임상협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K리그 팀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임상협은 팀이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그는 선배들이 물을 끼얹자 화끈하게 상의를 벗었다. 이때 임상협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퍼펙트 복근”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화끈하게 상의 탈의”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의 마지막 공식 경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