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성, 유럽으로 신혼여행

입력 2014-07-2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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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유럽으로 신혼여행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오른쪽)이 신부 김민지씨와 함께 커플 운동화를 맞춰 신고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지인 유럽으로 출국하고 있다. 두 사람은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박지성의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유벤투스)를 비롯해 네덜란드 거스 히딩크 감독 등 수많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성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영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축구 유학 생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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