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글래머’ 채보미, 신동엽과 야릇한 광고 영상

입력 2014-07-29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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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페북 여신’ 채보미와 방송인 신동엽의 광고가 눈길을 끈다.

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동엽 채보미 미공개 광고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공개된 발 관리 전문 업체의 광고다. 육감적인 몸매의 채보미가 신동엽의 발을 마사지해주는 모습을 섹시하게 그려냈다.

영상 속 채보미는 무릎을 꿇은 채 신동엽의 발을 마사지하고 있다. 기쁨에 겨운 듯한 신동엽의 과장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페북 여신’ ‘E컵 글래머’ 등 다양한 별칭을 가진 채보미는 지난해 송가연과 함께 로드걸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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