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주사 고백 “천송이처럼 차를 ‘붕붕아’라고 했다”

입력 2014-07-30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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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주사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크리스탈이 과거 술주정한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언니와 함께 마사지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난 겨울에 받은 적이 있다”며 “당시 언니와 와인을 마시고 취기가 돈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는 “그때가 한참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 씨가 유행할 때였다”며 “둘이 그 상태로 사람들한테 인사를 했다”고 당시 주사를 공개했다.

그러자 크리스탈 역시 “우리 둘이 지나가는 차를 보고 ‘붕붕아’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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