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택시 출연 “자연분만의 고통 다시 겪고 싶어”

입력 2014-07-30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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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슈 택시 출연’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33)가 넷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슈는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넷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슈의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은 “솔직히 나는 그만하고 싶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또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에 나은 것을 묻는다면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한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겪겠나. 은근 그 고통을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슈 택시 출연, 슈 놀라워”, “슈 택시 출연, 넷째도 생각 있구나”, “슈 택시 출연, 다산의 아이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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