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33)가 넷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슈는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넷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슈의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은 “솔직히 나는 그만하고 싶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또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에 나은 것을 묻는다면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한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겪겠나. 은근 그 고통을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슈 택시 출연, 슈 놀라워”, “슈 택시 출연, 넷째도 생각 있구나”, “슈 택시 출연, 다산의 아이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