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겔도프, ‘아찔’ 속옷 노출… “보기 민망할 정도!”

입력 2014-08-21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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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픽시 겔도프, ‘아찔’ 속옷 노출… “보기 민망할 정도!”

영국 출신 배우 픽시 겔도프가 아찔한 속옷 노출 사고를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출신 배우 겸 모델 픽시 겔도프(23) 근황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픽시 겔도프는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음식점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픽시 겔도프는는 초미니 스커트에 호피무늬 재킷을 레이어드한 패션을 선보였다.

픽시 겔도프는 행사장에 들어서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속옷이 노출됐다. 픽시 겔도프는 이에 잠시 당황했으나 옷매무새를 추스린 후 당당하게 행사장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픽시 겔도프 노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 좀 하지”, “민망하다”, “본인도 민망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픽시 겔도프는 가수 겸 영화배우 밥 겔도프의 딸이다. 언니 피치스 겔도프도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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