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모차르트 곡 연주…“안 보면 후회할 걸?”

입력 2014-10-14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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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모차르트의 곡에 맞춰 가슴을 움직이는 젊은 여성이 등장했다.

13일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Sara X’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의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메라 앞에 등장한 여성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고 검정 비키니 차림으로 섰다. 이어 모차르트의 유명한 작품인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에 맞춰 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곡의 빠르고 느린 선율에 맞춰 여성은 좌우 가슴을 번갈아 움직이며 튕긴다. 손도 대지 않고 줄이 달려 있는 것도 아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이 영상에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아직도 안 본 사람은 부끄러운 줄 알라"며 오히려 시청을 권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따라해봤는데 안된다. 신기하다", "분명 속임수 일 것이다", "호란스럽다", "신기하긴 하지만 재능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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