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아닌 부은 것” 안혜경 측 부인에도 추측은 일파만파

입력 2014-10-2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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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참여해 사진기자들의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이효리 윤승아 등 절친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혜경은 평소보다 부은 얼굴로 나와 성형설에 휩싸였다. 성형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안혜경은 측은 "얼굴이 다소 부었을 뿐 성형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안혜경, 많이 변하긴 했어" "안혜경 부은 얼굴이라고 주장하네" "안혜경, 전날밤에 라면 먹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콜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로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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