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청순가련 미스터리녀 파격 변신…‘모던파머’ 첫 등장 활약 예고

입력 2014-10-21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AOA 민아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3회에 첫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3회분부터 출연하는 민아는 극중 청순가련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드라마 ‘모던파머’ 3회에서 민아는 하두록리에 도착한 서울 아가씨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한다.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극중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베이시스트 이시언(유한철 역)과 우연히 마주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민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낮과 밤이 다른 인물”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AOA 민아가 첫 등장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3회는 10월 25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