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청순 셀카 공개…‘건축학개론’ 서연 컴백한 듯

입력 2014-10-2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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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겸 연기자 수지가 셀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정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그는투명 메이크업과 긴생머리 그리고 단정한 블라우스 차림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이 2012년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예쁘다” “오 나의 여신” “여잔데 심장이 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이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류승룡 김남길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도리화가’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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