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내, 과거 우월한 미모 화제 “한혜진 느낌 난다”

입력 2014-10-24 11: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자기야' 캡처

이만기 아내, 과거 우월한 미모 화제 “한혜진 느낌 난다”

이만기 아내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만기 아내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결혼 전과 후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만기는 장모가 자신의 딸과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묻자 “경주에 사인회가 있었는데 갔다가 처음 만났다. 눈에 뭐 쓰였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만기는 “아내가 그때 귀여웠다. 워낙 친구들이 못났었다. 내가 누군지 안다. 경숙아 미안하다”면서 아내의 과거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이만기 아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만기 아내는 뽀얀 피부에 청순미가 돋보이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MC들은 “배우 한혜진 같은 느낌이 난다”면서 “초콜릿 광고에 나왔던 이미연 씨 같다”고 이만기 아내에 대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