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녹화 중 돌연 눈물 펑펑…정찬우 “회개의 눈물”

입력 2014-11-01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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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강용석 변호사가 녹화 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강용석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압도적7’ 녹화에서 MC 컬투 김태균을 대신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랭킹에 오른 연예인들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그러던 중 강용석은 압도적 랭킹의 ‘모자란 연예인’ 1위가 공개되자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렸다. 강용석의 돌발 행동에 제작진도 적잖게 당황했다는 후문.

이에 정찬우는 “그동안 강용석이 했던 잘못을 회개하는 눈물”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당시 강용석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일 토요일 밤 12시 40분 채널A에서 통해 공개된다.

한편,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하는 ‘압도적7’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7개 순위를 매기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토요일 밤 12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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