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섹시스타, 춤추다 그만… ‘커서 안잠겨요~’

입력 2014-11-2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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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아비가일 라치포드의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TMZ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으로 춤추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현재 수만 건의 ‘좋아요’를 받으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으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약 20초 분량의 영상 속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큰 가슴에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한 채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카메라를 향해 유혹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중반부에서는 후크를 풀어 둔 채 노골적인 노출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영상을 게재할 당시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해피 험프 데이(Happy Hump day)”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여기서 험프 데이란 흔히 수요일을 뜻하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중간에 있는 요일을 가리켜, 낙타의 혹이라는 뜻을 지닌 험프를 사용해 주말이 기다려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험프는 속어로 성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즉 ‘험프 데이’는 ‘성관계 데이’로 오역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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