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만취 상태로 차 몰다 교통사고…경찰 “재소환 해 경위 파악”

입력 2014-11-28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MBC

배우 김혜리(45, 여)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 경찰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혜리가 오전 6시 12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반대편 차선에서 지나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혜리의 혈중 알콜농도는 0.1% 이상으로 문짝 정도가 파손됐을 뿐 큰 부상 등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지금은 우선 집으로 귀가시킨 후 따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