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데프콘, 계절감각 잊은 공항패션에 폭소

입력 2014-11-28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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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에브리원

프로젝트 그룹 ‘빅병’을 데뷔시키며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돈, 데프콘이 이번에는 해외로 나선다.

28일 이른 새벽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과 데프콘이 인천공항에서 목격되었다. 이들은 여느 스타들의 화려한 공항패션과는 전혀 다른 오직 편안함만을 추구, 프로듀서의 위상에 걸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계절감마저 잊은듯한 모습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빅병과 재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들만의 독특하고 공감대 가득한 음악과 에피소드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파격적인 음악뿐 아니라 공항패션마저 남다른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글로벌 뮤지션 도전기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MBC에브리원에서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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