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준호의 코코엔터 공동대표, 공금횡령 후 잠적

입력 2014-12-1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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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로 일해온 김모씨가 이달 초 수억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해외로 달아난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고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라며 김씨가 소속 개그맨들의 출연료와 직원 급여 등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대표인 김준호 비롯해 김준현, 이국주, 김원효, 김지민, 양상국, 유민상 등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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