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쳐
동영상은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 자료로 남녀 성기가 ‘snipp’과 ‘snopp’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해 춤과 노래를 하는 등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3~6세 어린이에게는 부적절한 영상이라는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스웨덴은 세계에서 최초로 모든 아동에게 성교육을 의무화한 나라로 남녀 신체의 차이, 임신, 성기의 구조, 자위행위, 피임법 등 사실적인 성교육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