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17년 아이돌 그 전설을 선보이다

입력 2015-01-2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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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NS

‘인기가요 신화’

그룹 신화가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지난 25일 신화는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T.O.P’(티오피), ‘Brand New’(브랜뉴) 무대를 선보였다.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인기가요’가 만들어진 년인 1998년에 데뷔했다.

같은 년도에 방송을 시작한 인연 외에도, 멤버 김동완과 앤디가 각각 2003년, 2005년 ‘인기가요’ MC로 활약해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신화는 화려하면서도 최장수 아이돌다운 노련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신화는 백조를 연상시키는 흰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인기가요’에서의 신화는 ‘T.O.P’의 세련된 편곡과 함께 과거와 다를 것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신화는 ‘Brand New’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폭발적인 곡 분위기에 걸맞는 ‘인기가요’ 신화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터보, 정용화, 종현, 매드 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유키스, 리지, 에디킴, 다비치, 원펀치, 여자친구, 소나무, NC.A, JJCC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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