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6일 정오 첫 발라드 타이틀 ‘추운 비’ 음원-뮤비 공개

입력 2015-01-2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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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이 오늘(26일) 정오, 첫 발라드 타이틀 곡 ‘추운 비’를 발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포미닛이 같은 날 정오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추운 비’의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미닛은 ‘추운 비’ 음원 발표와 동시에 포미닛 공식 유투브 채널에 ‘추운 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추운 비’는 포미닛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이다. 메인보컬 허가윤의 가녀리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어우러지며 한 겨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신곡 ‘추운 비’를 통해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곡의 전개를 이끌어 나갈 허가윤은 앞서 공개된 오디오 티저 등을 통해 ‘추운 비’의 인기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막내라인 김현아와 권소현의 스타일리시한 감성 랩핑과 강렬하면서도 절제미가 느껴지는 리드보컬의 전지윤, 남지현의 개성있는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포미닛은 앞서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으로 강행군을 펼친 ‘추운 비’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세련된 퍼 스타일링과 감성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포미닛의 ‘추운 비’는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아픈 이별의 심정을 차가운 겨울 비에 비유한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는 2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첫 발라드 타이틀곡 ‘추운비’를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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