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美 전지훈련 종료 ‘선수단 4일 입국’

입력 2015-03-03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 1월 15일부터 애리조나-LA에서 47박 48일 동안 진행된 전지훈련 ‘사막의 질주(Desert Drive)’를 끝내고 3월 4일 오후 5시 20분 OZ201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NC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청백전 포함 총 16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청백전을 제외 할 경우 총 10경기, 애리조나 캠프 3경기(애리조나 대학 1경기, LG 트윈스 2경기), LA 캠프 7경기(UC 얼바인, CSU 롱비치, CSU 플러튼, CSU LA, UCLA, 마이너 연합 2경기)를 치렀다. 성적은 7승 3패였다.

한편, 선수단은 5일 하루 휴식 후 6일부터 마산야구장에서 훈련을 하며 7일부터 KIA와의 2연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