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위아래 댄스… “의외로 글래머라 좋아할 거야”

입력 2015-03-03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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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위아래 댄스… “의외로 글래머라 좋아할 거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백옥담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햇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뜬금없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춘 백옥담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달 11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수영복을 입어보던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쩌지”라며 물었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라며 육선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백옥담은 ‘압구정백야’ 작가 임성한의 조카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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