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남편 닉 캐논, 클럽에서 여성과 아찔 춤사위

입력 2015-03-04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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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이자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닉 캐논의 클럽 방문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닉 캐논이 자메이카의 한 클럽을 방문해 여성과 춤을 추며 즐겼다고 보도했다.

클럽에서 여성은 닉 캐논의 사타구니 등을 터치하며 섹시한 동작의 춤사위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닉 캐논은 영화 촬영 차 자메이카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닉 캐논과 머라이어 캐리는 법적 이혼을 위해 소송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불화설에 이어 별거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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