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돌입…원조 꽃미남 외모 찾을까

입력 2015-03-05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조 꽃미남 노유민이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다.

노유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10일째.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살빠지는게 보이니까 와이프가 좋아하는듯 아닌듯 반응이 이상하다”고 남겼다.

그는 소감과 함께 트레이너와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유민은 트레이너의 요가동작을 따라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노유민이 과거 꽃미남의 명성을 되찾고 건강과 외모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노유민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