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공개’ 권상우, 아들 룩희 이름 딴 230억 빌딩

입력 2015-03-31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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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공개’ 권상우, 아들 룩희 이름 딴 230억 빌딩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건물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 슈퍼맘 4위로 선정된 손태영은 2009년 첫째 아들 권룩희를 출산했다. 손태영은 임신 당시 몰디브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등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유명했다.

이와 함께 아들 바보 권상우는 지난 2013년 경기도 분당에 아들 룩희의 이름을 딴 빌딩을 건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권상우는 토지 매입부터 설계 시공에 참여했으며 시세는 무려 23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손태영 외에도 김희선, 야노시호 등이 연예계 슈퍼맘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명단공개’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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