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스테이지, 임신 기간에도 섹시한 몸매 과시… 태아 건강은?

입력 2015-04-17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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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사라 스테이지가 임신 기간임에도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란제리 모델 사라 스테이지(Sarah Stage)는 임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섹시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고 보도했다.

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어 수많은 국내외 네티즌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임신기간에 찍은 복근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본인의 몸매를 위해 태아의 건강을 소홀히 한 그녀의 태도에 대해 적지 않은 비난이 일었다. 그러나 수많은 비난도 사라 스테이지의 임신 기간 동안 헬스 트레이닝을 고수하겠다는 고집을 막을 수 없었다.

출산 예정일을 10일 남겨두고도 그녀는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4월 7일 황금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의 사진에 ‘우리가 만나려면 아직도 10일 남았네’라는 설명을 더해 공개했다.

한편 임신 9개월 차의 섹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4만 5천 번에 달하는 ‘좋아요’를 보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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