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역대급 섹시 의상입고 치명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5-04-1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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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섹시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달샤벳은 1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김소현, 블락비 지코)에서 '조커'를 선보였다.

이날 달샤벳은 반짝이는 광택의 새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도입부의 무릎을 꿇는 안무나 뒤로 돌아 엉덩이를 흔들며 웨이브를 하는 안무 등 강도 높은 섹시 콘셉트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달샤벳 신곡 '조커'는 '조커'라는 단어가 욕설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 노래 속 ‘joker i want it 숨이 가빠와 baby goodnight’이라는 가사 역시 문제의 소지가 지목됐다.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것.

한편 달샤벳의 여덟 번째 미니 음반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타이틀곡 '조커'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곡으로 재즈 건반과 브라스 사운드로 편곡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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