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린 맥코드, 강풍에 옷이 훌렁~ 가슴 노출돼 ‘아찔’

입력 2015-04-19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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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애너린 맥코드가 아찔한 노출 사고를 당했다.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애너린 맥코드가 웨스트할리우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빨강색 트렌치 코트에 검정 가방을 들고 걸어가던 애너린 맥코드는 때마침 불어온 강풍에 코트 자락이 날리면서 가슴이 노출되고야 말았다. 이날 맥코드는 노브라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코드는 1990년대 크게 인기를 끈 드라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을 리메이크는 ‘90210’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부잣집 딸이면서 귀여운 악녀 역할을 맡아 주가가 높은 배우다. 영화 ‘트랜스포터:익스트림’, ‘어글리 베티’, ‘익시젼’ 등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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