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방’ D컵 글래머 송은진+애플힙 주연서, 男心자극

입력 2015-04-23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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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방’ D컵 글래머 송은진+애플힙 주연서, 男心자극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자매의 방’이 명품 몸매로 화제가 됐던 두 여배우 송은진, 주연서의 노출 연기로 인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온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은진은 ‘스케치’에서 박재정의 옛 연인으로 출연해 백옥 같은 피부와 풍만한 자연산 가슴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런 송은진이 ‘자매의 방’에서도 유감없이 자연산 D컵 가슴을 공개한다. 특히 ‘간기남’의 박시연을 연상시키는 장례식장에서의 베드신은 영화 개봉 후 또 다시 남심을 자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송은진은 검은 상복 속에 숨어있는 뽀얀 속살과 터질 듯한 가슴을 드러내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노출 장면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낸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주연서는 남자들을 유혹하며 아낌없이 주는 착한 여자로 출연한 ‘착한 여자’의 포스터에서 자극적인 뒤태로 화제가 됐던 주인공. 주연서는 ‘자매의 방’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완벽 몸매와 C컵 가슴을 공개한다. 특히 펜션에서의 베드신에서 주연서는 특유의 교태 섞인 신음 소리와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오인혜를 능가하는 아찔한 허리 돌림을 탄력 만점 애플힙으로 적나라하게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향방, 고뇌하는 자매의 선택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은 30일, 관객들에게 그 금기된 사랑의 결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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