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이들이 러시아 백악관 내에서 불을 켜놓은 채 섹스를 즐기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남녀가 격정적으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전체 건물에서 그 방안에만 불이 들어와서 그들의 비밀스러운 행동이 그다지 비밀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72,000 조회 수를 넘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