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Mnet ‘하트어택(Heart_a_tag)’ 1회에서는 대만으로 출국한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에 가져온 짐들을 정리했다. 짐을 다 푼 티파니는 체력이 방전됐는지 “침대에 있으면 엄청 편해진다”며 누웠다.
그는 “샴푸나 피부를 관리 할 만한 클렌징 짐이 제일 많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들 뭘 그렇게 많이 가지고 다니냐고 그러는데 그 덕분에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방송됐다.
한편, ‘하트어택’은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제목처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