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 19금 예고편 공개

입력 2015-04-28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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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 19금 예고편 공개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 ‘젊은 엄마’ 시리즈가 2015년 신작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의 개봉을 5월 7일로 확정하고 성인 관객들을 위한 19금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는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 시리즈의 2015년 신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섹시 코미디이다.

일탈을 꿈꾸는 시한부 인생 아버지, 정리해고 1순위 만년 과장 아들, 책보다 성인영화에 더 빠져있는 재수생 손자의 주체할 수 없는 양기에 맞선 젊은 엄마 진희의 눈부시고 뜨거운 활약은 전편의 파격을 뛰어넘어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성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파격적인 에로티시즘과 명계남 등 실력파 배우의 출연으로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 ‘숙희’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채민서의 더욱 짙어진 관능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역대 최고의 젊은 엄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5년 신작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가 전편의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지붕 세 남자를 사로잡은 역대 최고 엄마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되는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는 5월 7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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