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시크+몽환 매력 쏟아낸 화보

입력 2015-05-2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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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화제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는 키코,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키코는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신비로운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키코는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특유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스타일리시함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키코는 평소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 답게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크로쉐 디테일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크로쉐 니트 드레스와 가디건을 매치한 화이트룩에 우아함과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키코가 선보인 드레스와 가디건은 ‘마이클 코어스 2015 spring’ 컬렉션 제품으로, 모던하고 깔끔한H라인과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키코와 마이클코어스가 함께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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