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개한테 급소 기습 공격당해…멘붕

입력 2015-08-03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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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엽, 개한테 급소 기습 공격당해…멘붕

방송인 신동엽이 개에게 급소 공격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훈과 가수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고차 딜러를 한 지 두 달된 20대 청년은 “입사할 첫 날부터 상사들이 키우는 개를 돌보는 일을 한다. 돌보는 개들이 8마리다”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오늘 녹화장에도 개들을 데리고 왔다”며 직접 개들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어 현장에 등장한 개는 갑자기 신동엽의 급소를 공개했다. 이에 당황한 신동엽은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녹화장에 강아지만, 나오면 내게 문제가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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