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스몰스는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물 속에서 서서 녹색 드레스를 벗고 뒤태를 고스란히 노출해 시선을 끈다. 구릿빛의 매끈한 등라인이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179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몰스는 모델계의 ‘흑진주’라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다. 또 2011년 남미 출신 모델로는 처음으로 ‘에스티로더’ 모델로 발탁됐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조안 스몰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