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절친 지하윤 ‘두번째 스무살’ 현장 밝히는 미모

입력 2015-08-3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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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하윤이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하윤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우천대 인문학부 새내기 민애 역을 맡았다. 손나은이 분한 오혜미의 친한 친구로 2회에 처음 등장했다.

31일 공개된 사진 속 지하윤은 핑크색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고 대학생 다운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대충 묶은 머리,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은 모습이 앙증맞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번째 스무살' 3회는 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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