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격 드레스로 완성한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5-11-2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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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15 AMA) 에 참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연한 민트색의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행사에 나타났다. 가슴과 골반라인에 과감한 절개가 들어간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로 섹시 카리스마를 마음껏 과시했다.

한편 ‘AMA’는 북미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이다.이날시상식에서는 원 디렉션이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5, 니키 미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015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인기 듀오 팝/록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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