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내 사위의 여자’ 출연…감수성 풍부한 파워블로거役

입력 2015-11-30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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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한다.

한영은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백진주 역을 맡았다. 백진주는 승무원 출신의 유명 파워블로거로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이다.

한영은 최재영의 아버지인 최달석과 그 외 여러 인물들과 관계를 이어가며 극의 감초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한영은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할 수 있게 된 만큼 열심히 촬영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 작으로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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