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스티커로 주요 부위 가린채…‘충격적인 무대 의상’

입력 2016-01-27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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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스티커로 주요 부위 가린채…‘충격적인 무대 의상’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충격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우디 앨런의 아마존 TV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마일리 사이러스를 포착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 의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흰색타이즈를 입고 나비모양 스티커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등장했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는 노래를 부르며 시가를 피우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우디 앨런 감독이 아마존을 통해 공개하는 TV 시리즈물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회당 30분 분량의 6개 에피소드로 만들어지는 이번 TV 드라마에서 우디 앨런은 각본과 감독, 주연을 맡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외에 엘라인 메이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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