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세형, 박나래 술취한 사진 공개 ‘정말 못 볼 비주얼’

입력 2016-02-0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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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주사가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은 자기가 갖고 있는 박나래의 주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형은 “구형 휴대전화에 박나래 사진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사진이 되게 많다”며 박나래 사진들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취해서 비틀거리는 사진, 맨발 위에 봉지를 신고 쓰러진 사진, 얼굴 위에 김치를 붙인 사진 등 충격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도연은 양세형과 함께 박나래 사진을 두고 “사진전을 열어도 된다. 입장료가 삼만 원이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양세형은 박나래의 주사 3단계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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