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이것이 바로 벚꽃 여신의 재림[화보]

입력 2016-04-25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신세경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육룡이 나르샤'의 ‘분이’를 통해 당찬 매력을 선보인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화보가 뷰티쁠 5월호에 공개됐다. 50부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마치고 베를린으로 떠나기 전, 그녀는 뷰티쁠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드라마틱한 표정을 지으며 강력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뷰티쁠' 화보를 통해 한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신세경.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예요. 계획도 없고, 생각도 안 해봤어요. 하지만 다음 작품도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멜로 드라마보다는 '육룡이 나르샤'처럼 좀더 서사가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크고, 넓고, 깊은 이야기요. 서서가 강한 드라마를 해보니, 그 드라마틱함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쉬는 기간에는 제 시간을 많이 누리면서 편안하고 따분할 정도로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스럽고, 멋진 여자도 좋지만 행복하고 기운이 넘치는 삶을 원한다는 신세경. 벚꽃 보다 아름다운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뷰티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