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어머니 한숨 자아낸 경악의 모닝 소주

입력 2016-07-20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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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어머니 한숨 자아낸 경악의 모닝 소주

쉰 살 노총각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부터 준비를 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영상은 스튜디오 안에서 김건모의 어머니가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의 부엌 안 식탁에는 어젯밤에 마신 것으로 보이는 소주병이 놓여져 있었다. 그러나 뒤편에는 그동안 김건모가 마신 초록색 소주병이 즐비해 있어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는 아침밥을 챙겨먹으면서도 소주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후배 결혼식에 가서 어차피 마실 것 아니냐”면서 자연스럽게 소주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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