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타는청춘’ 강수지,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 할 수도” 솔직 발언

입력 2016-08-30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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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자신의 딸에게 ‘공식 연인’ 김국진과의 연애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파란 하늘빛이 펼쳐진 ‘경기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30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연애를 딸도 알고 있다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지는 계곡으로 떠나기 전, 신효범과 함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 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수도 있다” 이야기해 누구보다 쿨한 딸의 반응을 전하며 앞으로 김국진과의 관계에 대해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은 강수지의 엉뚱(?) 발언에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촬영 내내 ‘깨알 러브모드’를 발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불청 ‘공식 1호’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애정 가득 ’꿀케미‘ 현장은 오늘 3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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