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아름 “남궁민과 마지막 키스는 노코멘트” 결국 들통?

입력 2016-08-3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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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아름이 연인 남궁민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모델 이현이, 이혜정, 진아름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이영자는 남궁민과 공개 연애 중인 진아름에게 “진아름과 괜찮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대답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진아름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을 아꼈지만, 정찬우가 “마지막 만난 날은 언제?”냐는 질문에 “엊그제”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럼 그날이다. 얼마나 잔상이 남았으면 키스 마크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진아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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