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윤주희, 순백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화보]

입력 2016-09-27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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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희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지 ‘웨딩21’ 10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윤주희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희는 우아한 가을 신부로 변신해 로맨틱하면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긴 소매와 레이스에 화려한 자수를 수 놓은 슬림 라인 드레스는 청순함과 동시에 그녀가 가지고 있는 완벽한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 하듯, 수줍은 표정과 연기로 드레스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더욱더 잘 표현해내는 그녀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훔치며 윤주희가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엿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주희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한양 최고의 기방 소소루의 책임자 황교하의 수족 같은 제자이자 출중한 외모, 깍듯한 예의범절, 뛰어난 기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정으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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